주전으로 뛰려고 날아간 벨기에에서도 '명단 제외' 당해버린 이승우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국 축구 기대주' 이승우의 벨기에 데뷔전이 '또' 무산됐다.


오는 22일 오전 1시(한국 시간) 이승우가 속한 신트 트라위던은 벨기에 스타드 뒤 페이 드 샤를루아에서 2019/2020 벨기에 주필러리그 8라운드 상대로 스포르팅 샤를루아와 맞붙는다.


지난 20일 경기를 앞두고 트라위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샤를루아전 예비 명단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승우의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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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승우는 지난 15일 바슬란드-베레렌과의 7라운드 경기에 출전이 무산되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승우가 스페인·이탈리아에 이어 벨기에에서 새로운 유럽 축구 도전을 알리는 경기가 무산된 것이기에 한국 축구팬들의 실망도 큰 상황이다.


이를 두고 많은 추측이 나왔지만 현지 언론은 "이승우의 출전 무산은 워크퍼밋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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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워크퍼밋 문제가 해결된 이번 샤를루아전마저 출전이 무산됐다. 일각에서는 이미 감독의 눈에서 벗어나게 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트라위던은 가능성 높은 유망주를 영입해 수준급 선수로 길러내는데 정평이 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를 길러내 이적료 차액을 벌어들이는 이적 시장계의 거상인 만큼 당장은 이승우를 활용하지 않지만, 그의 가능성에 투자를 한 것임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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