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유니콘 컬러에 달콤함 팡팡 터지는 배라 신상 '슈퍼버스데이'
배스킨라빈스가 예쁜 색상과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슈퍼버스데이'를 새로 내놨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아이스크림 덕후들의 영원한 '최애픽'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맛으로 찾아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퍼버스데이'. 최근 각종 SNS에는 출시와 동시에 슈퍼버스데이 인증샷 및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재빨리 맛을 본 이들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메뉴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평이다.
슈퍼버스데이는 우선 비주얼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유니콘이나 솜사탕을 떠올리게 만드는 알록달록 파스텔 컬러를 자랑하는 것.
분홍색, 보라색, 하늘색 등등 다양한 컬러가 모여 사랑스러운 색감을 뽐낸다.
맛은 더 훌륭하다. 혀를 자극하는 달달한 맛은 우울한 날 당 충전을 하기에 제격이다.
게다가 형형색색 크런치까지 콕콕 박혀 있어 바삭하게 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주말인 오늘, 달다구리와 함께 푹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배라 '슈퍼버스데이'를 택해보는 게 어떨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기에는 배라만한 게 없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