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 초딩 사진 보여주며 '예뻐지는 법' 열강 중인 04년생 유튜버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16살 유튜버가 누리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16살, 그저 얼굴에 로션만 발라도 뽀송뽀송하고 예쁠 나이다.
여기, 한 소녀도 그렇다. 심지어 벌써부터 노력을 끼얹어 진정한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소녀의 생활정보 영상이 하나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뭐혜연'에 지난 11일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 속 소녀 정혜연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완벽한 브이라인을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앳된 얼굴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렇게 예쁜 16살 혜연 양은 자신의 흑역사(?)인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제가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전보다는 용 됐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어떻게 바뀌게 됐는지 여러분께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흑역사라고 말하는 사진마저도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혜연 양은 갸름한 얼굴형, 높은 콧대를 만드는 페이스 요가를 선보였다. 이어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도 설명했다.
가만히 있어도 예쁘기만 한데 노력까지 더해 만들어진 사랑스러운 비주얼인 셈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원래 예뻤는데 젖살 빠진 것 같다", "아이돌 데뷔전 아니냐", "너무 예쁘고 귀엽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절로 나는 혜연 양의 예뻐지는 강의는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