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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맞아 공개된 ‘젊은 아빠’ 오바마 대통령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아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 부녀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Via michelleobama /Instargram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아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가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미셸 오바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두 딸 말리아(Malia, 16), 샤샤(Sasha, 14)와 함께 물놀이를 하고 있는 '젊은 아빠' 오바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약 10년 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사진 속 오바마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큰 딸 말리아 오바마 또한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지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미셸은 이날 사진을 공개하며 "매일 두 딸의 아빠를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의 날을 축하한다!(Thinking today and every day about the father of these two. Happy Father's Day!)"는 글을 적으며 남편 오바마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다정한 아빠' 오바마의 모습이 담긴 해당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Thinking today and every day about the father of these two. Happy Father's Day! -mo

First Lady Michelle Obama(@michelleobama)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