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개학하고 눈 감았다 떴는데 중간고사 딱 '7일' 남았다

9월 하순부터 전국 중·고등학교의 2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나흘간의 추석 연휴를 끝으로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밤낮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다.


기승을 부리던 모기도 자취를 감추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야외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가을 날씨에 취해만 있기에는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바로 당신이 앞으로 일주일 뒤 2학기 중간고사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9월 하순부터 전국 중·고등학교의 2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즉 1학기를 망치고(?) 2학기를 노리겠다던 당신에게 단 일주일의 시간만 허락됐다는 의미다.


시험이 코앞으로 닥친 지금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역도요정 김복주'


풀었던 문제집을 펼치고 틀린 문제 위주로 다시 한번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해야 한다.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꼼꼼하게 풀이 과정을 되풀이하며 보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번 주말을 활용해 지금껏 차곡차곡 쌓아 올려놓은 내용을 복습한다면 분명 1학기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