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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에 먹으면 구이보다 맛있어 알쓰도 한 병은 그냥 비우는 소주 도둑 '새우회'

지금이 딱 제철이라 더 쫄깃하고 맛있는 진정한 소주 도둑 '새우회'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ageungyeong421'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오동통한 비주얼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새우회'가 제철을 맞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새우회'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에는 윤기가 좔좔 흐르는 비주얼의 새우회가 고운 빛깔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마구 돌게 한다.


이맘때부터 딱 제철인 새우는 특히 살이 고소하고 부드러워 랍스터보다 맛있기로 유명하다.


인사이트(좌) YouTube '광주맛집', (우) Facebook 'daegugoodfood'


탱탱한 새우회를 하나 집어 초장이나 간장 등에 푹 찍은 후 한입 먹으면 특유의 식감과 함께 사르르 녹아내린다.


새우회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라면이나 탕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소울메이트인 소주와 먹어주면 그간의 스트레스가 싹 풀릴 정도로 매력적인 맛이라는 평이다.


싱싱하고 큼지막한 새우회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새우와 초장, 간장과의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더 늦으면 철을 놓칠 수 있으니 서두르기 바란다.


인사이트Instagram 'zixugram'


인사이트Instagram 'kimhana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