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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물고 태어나 급이 다른 '초호화 일상' 누리는 재벌 2세들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할 초호화 일상을 누리는 재벌 2세 사진이 SNS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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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오늘은 어떤 시계를 찰까? 오늘은 어떤 차를 몰까?"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할 초호화 일상을 누리는 재벌 2세 사진이 SNS를 강타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재벌 2세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사진공유 앱 '리치 키즈(Rich Kids)'를 통해 부를 과시하고 있는 이들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벌 2세들은 수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를 몰고 다니는가 하면 전용기를 타고 등하교를 하거나 아빠한테 현금다발을 선물로 받는 등 상상 이상의 화려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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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당 앱을 사용하는 대부분은 슈퍼카 수십 대가 주차되어 있는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거나 값비싼 명품 옷과 시계 등을 구매하고 인증샷을 찍어 사치스러운 일상을 공유한다.


또 크리스마스나 생일처럼 특별한 날 부모에게 받은 억 소리 나는 선물들과 해외 곳곳을 여행하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모습들을 주로 담고 있다.


소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비슷한 나이 또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화려한 일상을 누리는 재벌 2세들의 남다른 삶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리치 키즈' 측은 부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앱을 홍보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핫하다는 슈퍼리치 10명에게 무료 초대장을 보냈고 이 중 8명이 초대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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