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김우빈과 달달한 연애 중인 신민아의 '세젤예' 근황

사진 제공 = 그라치아 코리아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신민아가 새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측은 신민아와 함께한 10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한 채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칼 단발머리를 한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 = 그라치아 코리아

강렬한 메이크업과 함께 빛나는 신민아의 아름다운 미모는 우아함 그 자체였다.

특히 신민아는 측면 사진에서 완벽한 옆태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겨 보는 이들의 현실 감탄을 자아냈다.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한 신민아의 새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완벽하다",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김우빈이 반할만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아 투병 생활 중인 배우 김우빈 옆을 지키며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는 신민아와 김우빈은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가 "두 사람이 내후년 정도 결혼을 계획하지 않을까 입을 모으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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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