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nkyung97'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앳돼 보이는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은 모델이 있다. 바로 피팅 모델 강인경이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인경의 일상을 조명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무려 300개 가까운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누리꾼 대부분은 어려 보이는 얼굴과는 매우 상반된 강인경의 반전 몸매에 놀란 반응이었다.
첨부된 사진 속 강인경은 '베이글녀'라는 호칭에 딱 어울리는 동안 외모와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1997년생인 강인경은 데뷔 2년 차인 신인임에도 수달을 닮은 귀염상 얼굴과 넘치는 끼로 모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놀랍게도 완벽한 기럭지를 뽑내는 강인경의 실제 키는 155cm다.
그러나 강인경은 작은 키가 무색할만큼 환상적인 비율로 팬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아담한 키가 전혀 티 나지 않는 늘씬한 다리 길이와 풍만한 가슴 또한 수많은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Instagram 'inkyung97'
현재 강인경은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살려 주로 란제리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인용 잡지에도 등장해 아찔하고 파격적인 포즈로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홀리게 만들었다.
또 강인경은 얼마 전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해 화보 등을 편집해 올리며 유튜버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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