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 '흰 셔츠' 입고 치명적인 '가을 여자'로 변신한 조이

Instagram '_imyour_joy'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조촐한 스타일링에도 '섹시 다이너마이트' 면모를 뽐냈다.

13일 레드벨벳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갈대숲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남성들의 로망인 흰 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고 '청순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Instagram '_imyour_joy'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조이는 카메라 렌즈를 지그시 바라보며 특유의 관능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이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가녀린 소녀 같은 이미지를 자아냈다.

셔츠 사이로 보이는 조이의 완벽한 '1자 쇄골'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Instagram '_imyour_joy'

조이는 무대 위에 오를 때처럼 화려한 치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조이를 본 팬들도 "이게 바로 조이 클래스다", "노출 안 해도 세상 섹시한 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신곡 '음파음파'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