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공효진 weibo
'프로듀사'에서 탁예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공효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공효진은 중국의 SNS서비스 웨이보 공식 계정에 "모두들 고마웠어요. 준모의 응원 메시지 들고 함께 촬영. 프로듀사 탁예진 안녕"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고했당. 공블리!"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의 모습 뒤로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차태현과 스태프들의 장난기 넘치는 포즈도 함께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공효진,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해 화제가 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지난 20일 자체 최고 시청률(17.7%)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