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일어났어?"…방금 눈 떴는데 넘사벽 비주얼로 '여친짤' 대량 생성한 강아지

Instagram 'nessathecavalie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음 오빠 언제 일어났어?"

방금 자다 깨 부시시한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등장했다.

10일 인스타그램 계정 'nessathecavalier'에는 좌우대칭 완벽한 꽃미모로 '강아지계 아이린'이라 불린 코카스파니엘 강아지 넷사(Nessa)의 근황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넷사는 전과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다.

미국 뉴욕 시티에 살고 있는 넷사는 우수에 젖은 촉촉한 눈망울과 청순가련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강아지다.

Instagram 'nessathecavalier'

넷사는 빼어난 외모 덕분에 '천상 여신', '강아지 계 아이린', '사랑둥이' 등 갖은 별명을 탄생시키며 인스타그램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넷사는 침대에 누워 특유의 촉촉한 눈망울로 주인을 올려다보는 사진으로 수많은 '여친짤'을 탄생시켰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넷사는 방금 막 일어나 눈을 비비며 아침 인사를 하는 듯한 사진으로 랜선 언니, 오빠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특히 점(?) 마저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넷사는 성격 또한 온순하고 애교가 많아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 얼굴 한가운데 '하트 모양'으로 자란 털까지 매력적인 넷사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nessathecava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