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애기'인 요즘 중고생은 잘 모르지만 엄청 '핫'했던 아이돌 이슈 6

인사이트(좌) SBS, (우)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돌 시장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과거엔 동방신기, SS501,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가요계를 주름 잡았지만, 요즘엔 엑스원, NCT,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유가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시대가 변한 만큼 요즘 청소년과 연예인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세대 차이를 느끼게 된다.


20대 중 후반 사람들에게는 엄청 핫한 연예 이슈지만, 요즘 애들은 전혀 모르는 아이돌 이슈를 모아봤다.


1. '패왕색' 현아는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였다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Instagram 'miyayeah'


가수 현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긴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07년 2월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당시 원더걸스는 '아이러니'라는 곡으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의아하게도 현아는 같은 해 7월 개인 사정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현아가 나간 자리에 유빈이 들어왔으며,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2009년 '포미닛'으로 다시 데뷔했다.


2. 동방신기는 원래 '꽃미남' 5인조 보이그룹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만 활동하고 있지만, 원래 동방신기는 5인조 그룹이었다.


현재 박유천과 김재중, 김준수라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동방신기의 원년 멤버였으며, 이들은 각각 믹키유천, 영웅재중, 시아준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동방신기의 전성기를 함께한 박유천과 김재중, 김준수는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팀에서 탈퇴했다.


3. 래퍼 박재범이 2PM 멤버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파운드(F.OUND)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AOMG의 대표이자 래퍼인 박재범은 원래 2PM의 리더였다.


박재범은 짐승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팀 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2009년 그가 연습생 시절 힘들고 외로운 마음에 SNS에 쓴 '한국 비하 글'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큰 비난을 받았다.


결국 그는 논란이 일은지 며칠 만에 팀에서 탈퇴, 돌연 미국으로 떠나며 2PM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4. 남규리는 원래 배우가 아닌 '씨야'라는 가수였다


인사이트SBS '음악공간'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다비치가 데뷔 초 '제2의 씨야'라는 타이틀로 본인들을 홍보했던 것을 알고 있는가.


씨야는 실력파 여성 3인조 보컬 그룹이다. 


현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규리도 씨야에 소속돼 있었다.


당시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가창력까지 갖춘 남규리에게 많은 남성 팬들이 열광했다.


5. 슈퍼주니어는 세븐틴처럼 13인조 그룹이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금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슈퍼주니어를 검색하면 이특과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규현, 성민 등 10인의 이름이 나온다.


안타깝게도 슈퍼주니어는 무려 9년간 유닛 그룹, 6인조 등 완전하지 않은 형태로만 활동해 10인조라는 것도 많게 느껴진다.


하지만 원래 슈퍼주니어는 13인조 그룹이었다.


최근 탈퇴한 강인을 포함해, 연기자로 전향한 김기범, 중국인 멤버 한경이 슈퍼주니어에 포함돼 있었다.


6.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은 충격적이게도 원년 멤버가 아니다


인사이트DS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SBS


'미스터', '프리티걸' 등으로 카라가 전성기였을 때 구하라와 강지영이 멤버로 소속돼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팀 활동 중간에 들어온 멤버들이다.


원래 카라는 박규리, 김성희, 니콜, 한승연 등 4인조 걸그룹으로 2007년에 데뷔했다.


김성희가 2008년 "집안의 반대가 심하다"라며 팀에서 탈퇴했고,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구하라와 강지영을 새로 영입해 팀을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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