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우결 새 부부가 된 레드벨벳 조이가 남편인 비투비 육성재에게 당돌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4'측은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 육성재 부부가 처음 만났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제작진의 '첫 만남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라'는 미션에 조이는 "남편을 위한 선물은 바로 나"라며 대형 선물 상자 안에 꼭꼭 숨어 있었다.
이후 육성재는 조이의 얼굴을 확인 한 후 부끄러움에 어쩔줄 몰라 발을 동동 구르자, 조이는 "기사를 통해 오빠가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좋았다"며 "특히 오빠 입술이 섹시해서 좋다"고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보는 사람을 더 설레게 만드는 조이와 육성재 커플의 동화같은 첫 만남에 많은 팬들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 조이와 비투비 육성재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늘(20일) 오후 4시 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