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훈훈 보스' 최병찬 볼 수 있는 역대급 '팬미팅'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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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국내에서 개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9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최병찬의 글로벌 팬미팅 '비 샤이닝:찬'(Be Shining:燦) 대만 공연이 전 좌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팬들이 반가워할 만한 소식을 추가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최병찬이 서울에서의 첫 국내 개인 팬미팅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최병찬이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자세한 일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지난 7월 종영된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최병찬은 팬미팅 개최를 비롯해 각종 방송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스페셜 MC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장성규와 '프로듀스 X 101' 동기 송유빈과 함께 SBS MTV '반반쇼'의 MC로 발탁되기도 했다.

여기에 뷰티 브랜드 행사에도 참석하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까지 뽐내고 있다.

끝없는 인기 행진을 달리고 있는 최병찬이 과연 국내 첫 개인 팬미팅 현장에서 어떠한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병찬이 속한 빅톤은 오는 22일 단체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 팬미팅의 티켓 역시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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