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류진' 닮은 미모로 '타인은' 신 스틸러 등극한 신인 여배우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의 여자친구로 분한 배우 김지은이 있지 멤버 류진과 똑 닮은 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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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타인은 지옥이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의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배우 김지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방송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윤종우(임시완 분)의 사무실로 찾아간 민지은(김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부 미팅을 하던 민지은은 잠깐이라도 남자친구 윤종우를 보고자 그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묶음 머리를 한 민지은은 세미 정장 차림을 하고 매력적인 '커리어 우먼' 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또 민지은은 짙은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방송이 나간 직후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민지은 역으로 분한 김지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그가 뛰어난 비주얼을 갖춘 것은 물론이거니와, 인기 걸그룹 있지의 멤버 류진과 흡사한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풍기는 청초한 분위기도 한몫했겠지만, 우수에 젖은 듯한 깊은 눈망울, 뚜렷한 인중라인, 얇은 입술이 유독 똑 닮은 모습이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그런 김지은을 본 누리꾼은 "자꾸 류진이랑 겹쳐 보였다", "류진 못지않게 진짜 예쁘다", "오늘부터 내 이상형"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올해 27살인 김지은은 지난 2016년 CF '박카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착한마녀전', '러블리 호러블리', '붉은 달 푸른 해', '닥터 프리즈너', 영화 '아비', '네가 좋아', '스케치 러브', '마약왕'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Instagram 'kj_ie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