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이광수X류승범'이 팽팽한 연기 대결 펼치는 핵웃긴 영화 '타짜3' 개봉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류승범 주연 영화 '타짜 3'가 마침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있다.

최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 3')의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영화 '타짜 3'는 앞서 나온 타짜 1, 2와 달리 화투가 아닌 포커를 치는 내용을 다룬다는 면에서 차별점이 있다.

특히 영화 '타짜 3'는 천의 얼굴을 가진 연기파 배우 류승범과 어떤 역할이든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배우 이광수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이외에도 각종 영화들에 출연하며 얼굴 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박정민과 신인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임지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원 아이드 잭' 팀을 꾸린 애꾸(류승범 분)가 일출(박정민 분), 까치(이광수 분), 영미(임지연 분), 권원장(권해효 분)까지 개성 강한 타짜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팬들은 예고편만 봐도 '꿀잼'이라는 후기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탄탄한 배우진과 쫄깃한 전개감을 자랑하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9월 11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화 '타짜 3'는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새로운 판을 벌이는 다섯 타짜들이 얼마나 화려한 손기술과 두뇌 싸움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