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j_gpark /instagram

개그맨 박명수가 '엄마'로 변신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수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아줌마 파마머리 가발을 쓰고 빨간 립스틱을 곱게 바른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평소 남자답다고 소문난 박명수가 생각보다 예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명수멈마~♡

박명수(G-park)(@dj_gpark)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6월 19 오전 6:12 PD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