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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제철인 9월에 반드시 먹어줘야 하는 바삭고소 '대하 버터구이'

9월 새우 제철에 맛보기 좋은 대하 버터구이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e__u__n__ji'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어느새 제법 하늘이 높아졌다. 이 말은 9월 대하 제철이 돌아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최근 각종 SNS에는 대하를 재료로 하는 음식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음식에는 대하구이, 대하장, 대하 냉채 등 종류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음식은 대하 버터구이다.


대하 버터구이는 제철을 맞아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대하에 고소한 버터를 듬뿍 발라 구워 먹는 음식이다. 가을 별미 중 별미라고 불릴 만큼 소문이 자자하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bokyung_'


맛은 환상 그 자체다. 짭조름한 대하에 고소한 버터가 어우러져 한입 먹으면 지상낙원이 눈 앞에 펼쳐지는 느낌이다. 대하를 좋아하는 이들이 왜 대하 버터구이에 열을 올리는지 대강 알 법하다.


식감은 탱글탱글하다. 일반적인 새우보다 몸집이 커 한입 씹으면 탱글탱글한 살이 고소한 맛을 전해주며 입을 즐겁게 만든다.


여기에 별미라고 불리는 바삭한 대하 머리 튀김도 빼둘 수 없다.


오동통한 식감이 매력적인 몸통과 달리 대하 머리는 튀기면 고소함이 폭발한다. 대하 머리 튀김과 함께 즐기는 맥주 한잔은 더할 나위 없을 행복을 전해준다.


지금 이글을 보고 대하 버터구이 생각이 아른거린다면 지금 당장 9월 제철인 대하 버터구이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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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jin6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