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콜릿 그대로 얼려 달콤함이 입안에서 대폭발하는 '초코마루 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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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개강 첫 주와 주말이 정신없이 지나가고 벌써 월요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날씨도 안 좋은데 월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마 수많은 학생이 우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울할 때는 역시 달달한 게 최고 아니겠는가. 주말의 마지막인 오늘은 달콤함이 폭발하는 '초코마루 청크'로 기분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초코마루 청크는 통에 담긴 '퍼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러우면서 쌉쌀한 초코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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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 뚜껑을 열고 덮개를 뜯으면 깊은 초코향이 풍기면서 꾸덕꾸덕하고 진한 초코색 아이스크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 아이스크림을 서너 입 정도 먹다 보면 사이에 콕 박혀있던 초코청크가 오독오독 씹히는데 식감이 아주 훌륭하다는 평이다.

처음에는 부드럽다가 나중에는 꾸덕하고 쫀득한데 초코청크의 바삭함까지 있어 이것만 먹는 마니아들이 늘어날 정도다.

당신의 아드레날린을 책임질 달콤 끝판왕 초코마루 청크는 편의점, 대형마트, 슈퍼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오늘 하루 초코마루 청크로 당을 충전했다면 당신에게 '월요병'이란 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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