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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쉐이크에 '쿠키+와플+크림' 얹어 머리 띵할 정도로 달달한 '더벤티' 신메뉴

등장과 동시에 초콜릿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더벤티의 역대급 신메뉴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98_06_1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웬만한 카페의 초코 음료는 가뿐히 접수했다는 초콜릿 덕후가 있는가.


그렇다면 여기 새롭게 정복해야 할 역대급 초코 음료가 등장했으니 긴장하도록 하자.


지난달 26일 더벤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메뉴 '크레이지 초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름부터 호기심을 유발하는 이 음료는 이름에 걸맞은 역대급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ngus0815'


슬러시 제형의 초코 음료에 높이 올라간 부드러운 생크림, 꾸덕꾸덕한 초콜릿 시럽과 초코 쿠키. 마지막 화룡점정으로는 부드럽고 촉촉한 와플이 꽂혀 있다.


카메라를 절로 들게 만드는 크레이지 초코는 맛 또한 훌륭하다는 평이다. 달콤하고 진한 초코맛은 한 입만 먹어도 금방 당 충전이 되는 느낌이다. 


음료와 함께 토핑이 푸짐하게 꽂혀있어 크레이지 초코 하나면 음료와 간식을 동시에 먹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ngus0815'


크레이지 초코의 가격은 6,900원으로 현재 서울 숙대점, 부산 경성대부경대점 단 2곳에서만 출시돼 판매하고 있다.


이유 없이 기분이 울적한 날, 이 '크레이지 초코'로 기분을 끌어올려 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tngus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