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목인 오늘(5일), 소주와 함께 먹기 딱 좋은 쫄깃+짭짤 투다리 '염통꼬치'
불목인 오늘 반드시 소주와 함께 먹어줘야 할 투다리 '염통꼬치'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아직 불금이 되려면 하루를 더 기다려야 하지만, 꿀꿀한 날씨 탓에 오늘 당장 소주를 한잔 먹어줘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다.
이때 안주 없이 소주만 들이킬 수는 없으니 적당히 배가 차는 완벽한 안주를 찾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부담되지 않으면서 짭조름한 맛으로 소주 안주에 딱인 투다리 '염통꼬치'를 먹는 건 어떨까.
염통꼬치는 꼬치구이 전문점인 투다리에서 특히 인기가 좋은 베스트 메뉴 중 하나다.
조리가 쉽고 먹기 편한 염통꼬치의 경우 쫄깃한 식감에 철분 함량이 높아 일부러 찾는 이들이 많다는 게 장점이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비주얼에 적당히 노릇노릇 구워진 모습은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한다.
소주를 한잔 마신 후 곧바로 염통 하나를 넣어 쓴맛을 잡아주면 고소한 맛이 한가득 풍겨 우울한 기분을 싹 날려버릴 수 있다.
오늘같이 비 오는 날 딱 먹기 좋은 투다리 염통꼬치는 7,500원에 맛볼 수 있다.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버릴 염통꼬치와 소주 조합으로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