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이폰SE2' 내년 봄 출시 예정

인사이트애플 '아이폰SE2' 컨셉트 이미지 / (좌) YouTube 'EverythingApplePro', (우) Twitter 'AppleiDesigner'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이폰 11'이 오는 10일 공개되는 가운데 작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폰 SE'의 후속작이 내년 봄에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과 CNBC 등의 외신은 애플이 내년 봄에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최근 정체된 아이폰 판매를 상쇄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CNBC는 "새 스마트폰에 1천 달러(한화 약 120만 원)를 써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면서 "새로운 저가형 기기는 신흥시장에서 소비자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아이폰SE / apple


인사이트아이폰SE / Tech Insider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은 지난 2016년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 SE' 모델을 계승한 제품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SE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2017년 단종됐다.


이에 소비자들은 아이폰 SE의 후속 모델이 나오기를 기대해왔다.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에는 아이폰8과 동일한 4.7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패널은 재팬디스플레이(JDI)가 대부분 공급하고 LG디스플레이가 일부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아이폰 SE2 컨셉트 이미지 / YeniSafak


인사이트아이폰SE2 컨셉트 이미지 / Forbes


자세한 내부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외신은 해당 모델에 A13칩이 사용되며 후면에는 싱글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메모리 용량은 128GB로 제공되며 고가형 아이폰 모델과는 달리 지문인식이 탑재된 홈 버튼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 아이폰SE의 제품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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