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부터 '마늘치킨+마늘폭립'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애슐리 갈릭축제' 시작
애슐리가 고소한 '갈릭'을 이용한 다채로운 메뉴로 갈릭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애슐리가 고소한 '갈릭'을 이용한 다채로운 메뉴로 먹짱들의 지갑을 조준한다.
5일 애슐리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5일)부터 '애슐리 갈릭축제' 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갈릭 축제에는 한국인의 최애 식품인 '마늘'을 다양한 레시피로 조리한 풍성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우선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다. 통마늘 떡볶이는 쫄깃한 떡을 통마늘을 갈아 만든 소스와 볶아내 감칠맛을 살렸다.
오동통한 새우에 마늘이 곁들여진 갈릭 솔티드 슈림프는 가을철 입맛을 확 끌어 올릴 시동을 마쳤다.
달달한 갈릭 소스와 갈비가 만나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 갈릭 페퍼 파스타도 이색 메뉴로 준비됐다.
이 외에도 허니 갈릭 치즈볼, 스위트 크림 마늘빵, 갈릭 갈비 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먹부림을 즐긴 뒤 디저트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되는 셈이다.
현재 애슐리 W 매장은 평일 런치 1만 3,900원이고 디너와 주말, 공휴일은 1만 9,900원에 즐길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보자.
이번 주, 마늘을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애슐리에 들러 직접 천국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