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두부 가게서 일하는 ‘몸짱 총각’ 인기

via pixnet 

타이완의 한 시장에 미남 두부 총각이 떴다!

지난 18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픽스넷(pixnet)에는 타이완 타이베이(Taibei)의 두부 가게에서 일하는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두부 가게는 주변의 다른 가게에 비해 규모가 작고 허름하지만, 이 핫한 외모의 소유자를 보기 위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 속 남성은 회색 민소매를 땀으로 적실 만큼 두부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 조각같이 뚜렷한 이목구비에 이두박근, 초콜릿을 연상케 하는 식스팩이 여심을 흔든다.

그의 정체에 대해서는 두부 가게 사장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정확한 신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두부 가게를 빛내고 있는 남성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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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