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순둥한데 손은 '상남자'라는 박보검의 '핏줄' 가득한 손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박보검의 큰 손이 새로운 매력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박보검의 손 크기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박보검은 순둥한 외모와 보호본능 자극하는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는 이와 상반되는 섹시한 손을 가지고 있어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의 손은 자신의 얼굴을 모두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또한 힘줄과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있어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손'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그의 설레는 손 크기는 동료 여배우들과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tvN '응답하라 1988'

실제로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장면에서 박보검은 압도적인 손 크기를 과시해 시선을 강탈하곤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기만 한 게 아니라 예쁘기까지 하다", "내 남자친구 손이 저러면 엄청 설렐 것 같다", "와 반전 매력..."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일본, 태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에서 팬들과 만나는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tvN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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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T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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