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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일본판에서 당당히 '센터' 차지한 카리스마 금발 연습생

'프로듀스 101' 재팬의 첫 무대가 베일을 벗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PRODUCE 101 JAPA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일본판 '프로듀스 X 101'이 그 베일을 벗었다.


3일 '프로듀스 101' 재팬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연습생들의 프로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익숙한 교복을 입은 101명의 연습생들이 주제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101명의 연습생들은 첫 무대에 긴장한 듯, 설레는 표정으로 열심히 댄스에 임했다.


인사이트YouTube 'PRODUCE 101 JAPAN'


'프로듀스' 시리즈의 꽃은 다름 아닌 센터. 특히 한국 시리즈에서는 역대 센터들이 다 데뷔에 성공했기에 공개된 무대의 센터에도 관심이 쏠렸다.


일본판 '프로듀스 101'의 센터는 카와시리 렌이라는 이름의 연습생이었다.


22살의 카와시리 렌은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뒤로 넘긴 '올백'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했다.


남자다운 외모를 가진 그는 내내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인사이트'프로듀스 101' 재팬 공식 홈페이지 


연습생이라면 꼭 연습해야 한다는 무대 엔딩샷에서도 그는 존재감을 내뿜었다. 


격렬한 댄스 후 거칠어진 숨을 가다듬은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어색한 탓인지 잠시 눈을 피하기도 했지만, 카메라는 '센터'인 그를 놓치지 않았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는 한국에서 댄서 활동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듀스 X 101' 재팬의 첫 무대와 센터의 등장에 국내 누리꾼들 역시 꽤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앞선 시즌에 출연했던 한국인 연습생도 101명의 연습생에 포함돼,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눈길이 쏠린다.


'프로듀스 X 101'의 첫 회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YouTube 'PRODUCE 101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