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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장인 '샤넬'이 작정하고 내놓은 'MLBB 컬러' 신상 틴트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는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샤넬'이 가을 신상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aemi_lip'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는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 '샤넬'이 가을 신상을 선보였다.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샤넬 뷰티는 입술에 빈틈없이 밀착되어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신상 틴트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을 출시했다.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은 초슬림 워터프루프 울트라웨어 텍스처가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바를 수 있도록 전용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그라데이션과 풀립 모두 연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활용도를 높인 것 또한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만 가진 장점 중 하나다.


인사이트Instagram 'raemi_lip'


무엇보다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은 매트 타입임에도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입술 주름에 끼임 현상이 없는 신개념 틴트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보통 틴트는 가벼운 제형이 많아 립스틱보다는 발색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은 발색력도 좋아 선명한 색감을 좋아하는 코덕들 사이에서는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컬러는 총 12가지로 나왔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818호 트루 레드, 806호 핑크 브라운, 824호 베리이다.


'트루 레드'의 경우 클래식 레드 컬러를 담아 '레드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으며, 한정판으로 출시된 영롱한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206호 '메탈릭 코퍼'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ieclair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