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마켓컬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마켓컬리는 고객에 대한 감사를 풍성한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추석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마켓컬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존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던 모든 고객에게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오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고 최대 할인 금액은 1만 원까지다.

또한 2018년 이전에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9월 한 달간 '퍼플' 회원 등급을 부여한다. 마켓컬리와 오래전부터 인연을 쌓아온 장기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취지다.

'퍼플'은 마켓컬리의 멤버십인 '컬리 러버스' 중에 2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평상시에는 전월 결제액이 100만 원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마켓컬리

'퍼플' 등급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할인쿠폰 4장이 지급되며 구매 금액의 7%를 적립금으로 환급해준다.

'컬리 러버스'는 자주, 많이 구매하는 '단골'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켓컬리가 운영하고 있는 멤버십 제도다.

매월 1일 전월 누적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일반(15만원 미만)', '프렌즈(15만원 이상)', '화이트(30만원 이상)', '라벤더(50만원 이상)', '퍼플(100만원 이상)' 그리고 '더 퍼플(150만원 이상)'까지 6단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가장 높은 등급인 '더 퍼플' 회원의 경우, 매월 지급되는 할인 쿠폰과 적립금, 특별 선물 등을 모두 합하면 연간 24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 제공 = 마켓컬리

한편, 마켓컬리는 추석을 앞두고 진행 중인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의 '라스트오더'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세심한 큐레이션과 할인 혜택으로 준비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의 라스트오더에 감사 이벤트로 지급되는 혜택을 더하면 더 합리적인 가격에 추석 선물을 준비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마켓컬리의 추석 선물세트 라스트 오더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인 '안국건강 눈에 좋은 안국루테인 플러스 세트' 등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예약배송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지정 배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