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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머리 빡빡 깎고 '알감자'로 변신한 우원재 근황

래퍼 우원재가 시원하게 머리카락을 밀고 한층 순해진 미모를 발산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우원재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일 우원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러려고 그런 건 아닌데 이렇게 됐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시원하게 머리카락을 밀고 이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우원재의 모습이 담겼다.


우원재는 고개를 치켜들고 씁쓸해 보이는 미소를 띤 채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앞서 우원재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퇴폐미와 시크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해 팬심을 홀렸다.


하지만 동글동글한 두상을 드러내며 '알감자'가 된 우원재는 귀여운 분위기를 뿜어내 시선을 모았다. 


이처럼 머리카락만 잘랐을 뿐인데 순둥한 미모를 보유하게 된 우원재는 보는 이들의 '동공 지진'을 유발할만했다.


그의 최측근인 래퍼 키드밀리, pH-1, 해쉬스완, 자이언티 등도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unchinthepool'


그중 해쉬스완은 "세상에"라는 짧은 댓글을 남기면서 우원재를 위로(?) 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우원재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확 귀여워진 우원재", "진정한 감자가 됐다. 이제 싹틀 일만 남았다", "그 와중에 두상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원재는 현재 MBN '사인히어'에 출연해 프로듀서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