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Mer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레드벨벳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벨벳은 신곡 '음파음파' 발매를 기념해 현장 팬들과 마주해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중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아이돌 비주얼 원탑'으로 유명한 아이린이었다.

YouTube 'Mera'

아이린은 이날 아름다움은 물론, 귀여운 매력까지 한껏 발산했다.

밝은 노란색 베레모를 착용한 아이린의 모습은 세상 깜찍한 병아리를 연상케해 현장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여기에 하얀 피부와 붉은 색 입술은 아이린의 '병아리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Twitter 'fragrance0329'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병아리미'로 남성 팬들의 마음부터 여심까지 뒤흔든 아이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들썩였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인간 병아리다", "너무 귀엽다", "사랑해 언니"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서머퀸'의 명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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