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7천만원'어치 별풍선 받았던 아프리카 여BJ '핵찌'가 밝힌 전 직업
아프리카TV 등장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끈 BJ 핵찌가 전 직업, 학력, 성형 등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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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핵찌TV'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5일에 걸쳐 1억 7천만원어치 별풍선을 받으면서 화제를 모았던 아프리카TV 신입 BJ 핵찌.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BJ 핵찌가 자신에 대한 신상들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핵찌TV'에는 "핵찌의 QnA! 질문만 41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핵찌는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성실히 답변했다.
YouTube '핵찌TV'
핵찌는 '삶의 이유'부터 시작해서 '학력', '전 직업', '나이', '성형 여부', '주량' 등을 모두 밝혔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단연 전 직업이다.
등장과 함께 아프리카TV 여캠을 다 발라버린(?) 역대급 미모의 BJ였기에 그동안 소문도 무성했다.
하지만 그는 동대문에서 도매 관련 일을 했다고 말하며 그간의 루머들을 일축했다.
YouTube '핵찌TV'
이밖에 핵찌는 "고향은 인천 서구 가좌동, 지금 사는 곳은 강남구 논현동", "24살, 키는 168cm, 코는 성형 안 했다", "최종 학력은 중학교 검정고시"라고 답했다.
이어 "아프리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시작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정말 방송이 지금 재밌어서 연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핵찌는 꽃사슴 같은 외모와는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여신 비주얼' BJ 핵찌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Q&A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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