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입 크기로 '먹방 여신' 쯔양 위협하는 '168cm·50kg' 유튜버 문복희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먹방 유튜버' 문복희의 입 크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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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방이동 설리녀'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한 여성이 먹방 유튜버에 도전했다.
결과는 4개월 만에 구독자 40만 명을 모으며 대성공. 그녀의 이름은 문복희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문복희 Eat with Boki'에는 문복희의 맘스터치 햄버거 먹방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문복희는 맘스터치 햄버거 2종과 감자튀김, 김떡만, 치파오 치킨, 치즈스틱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되자 문복희는 거대한 맘스터치 햄버거를 하나도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어치우는 어마어마한 실력을 선보인다.
감자튀김은 5, 6개를 한 번에 집어 입속에 밀어 넣었다.
치킨도 예외는 없었다. 큼직한 치킨을 포크로 찍어올린 문복희는 예외 없이 한 입에 해치웠다.
최고의 장면은 햄버거를 절반 정도 먹은 상황에서 나왔다.
문복희는 싸이버거 반 조각에 감자튀김 3개를 집어올린 뒤 이를 한 입에 해치우며 어마어마한 입 크기를 뽐냈다.
그녀의 놀라운 먹방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61만 건을 돌파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실 그녀는 지난 2014년 YTN과의 신년 인터뷰에 등장해 '방이동 설리', '인터뷰녀' 등의 수식어를 얻은 독특한 과거가 있다.
Instagram '_luvmun'
당시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에 숱한 남성들이 홀렸었고 이후 그녀의 행적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품었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뒤 문기연 양은 문복희라는 예명으로 유튜브에 깜짝 등장했고 채널 개설 4개월 만에 구독자 44만 명을 돌파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밴쯔, 슈기, 쯔양 등 대선배들을 강하게 위협(?) 중인 '168cm·50kg'의 유튜버 문복희를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