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7년 넘었는데 늘 여친 '그날' 대비해 가방에 생리대 넣고 다니는 '사랑꾼' 유튜버

인사이트YouTube 'sojoong쏘야쭝아'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늘 가방 속에 '생리대'를 챙겨 다니는 남자가 있다.


크게 별거 아닌 듯한 이 행동이 주목받는 이유는 많은 남자가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남자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9일 유명 유튜버 커플 '쏘야쭝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자친구 가방 소개 중 생리대가 나왔습니다"이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인사이트YouTube 'sojoong쏘야쭝아'


유튜버 '쏘야(신소현)'와 '쭝아(조중우)'는 올해로 연애 기간 7년을 넘긴 '장기연애' 커플이다.


장기연애 커플은 대개 오랜 세월을 함께 했기에 서로에게 다소 익숙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요한 것을 놓치고는 한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부의 사례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애틋함과 사랑으로 항상 뜨거운 커플이 있기 마련이다.


유튜버 커플 '쏘야쭝아'의 경우가 그렇다. 이들은 7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냈지만 여전히 서로에게 애틋했다.


인사이트YouTube 'sojoong쏘야쭝아'


이날 영상에서 쏘야는 남친 쭝아의 가방을 깜짝 검사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쭝아는 마지못해 하나씩 가방 속에 있는 물품들을 꺼냈다. 노트북, 안경, 지갑 등 일반적인 물건이 나오던 중 돌연 예상치 못한 물건이 등장했다. 여성용품인 생리대였다.


당황한 쏘야가 왜 생리대가 가방에 들어있냐고 따져 묻자 쭝아는 "만약을 대비해서 늘 가지고 다녔다"고 대답했다.


인사이트YouTube 'sojoong쏘야쭝아'


매달 찾아오는 여친의 생리 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비상용으로 챙겨 다녔던 것이다.


사소한 행동이었으나 여친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행동이었다. 이에 크게 감동한 쏘야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쭝아는 쏘야가 과거에 선물했던 향수와 틴트, 고등학생 시절 쏘야의 모습이 담긴 증명사진 등을 함께 가지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꽁냥꽁냥 너무 부럽다", "남자가 생리대 챙겨 다니기 힘든데 너무 멋있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sojoong쏘야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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