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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소속사 대표인 이수만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64번째 생일을 맞은 이수만이 시크한 표정으로 휴대전화기를 들여다보고 있다.
티파니는 몰래 사진을 찍고 있는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장난스럽게 웃어 보여 친분을 느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를 향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