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7일 한국도미노피자와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8'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열린 이번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8' 협약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의 아동들이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아동옹호사업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지원되는 후원금은 체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아동인재양성 기금과 아동놀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옹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자신만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을 응원해주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이라며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초록우산어린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