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속보]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투석실서 메르스 감염


 

18일 보건복지부는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서 간호사가 메르스에 노출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투석실 환자 110여 명이 메르스 노출을 우려해 격리조치에 들어갔다.

 

한편, 오늘(18일)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4명 추가돼 총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