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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홀리는 배우 포스 中 버스 차장 (사진)

중국에서 최근 배우 뺨치는 준수한 외모로 뭇 여성 승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훈남 버스 차장이 등장해 화제다.

 via 人民网

 

중국의 한 버스 차장으로 일하는 훈남이 버스를 타는 여성 승객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인민망은 산시(陜西) 성 시안(西安) 시(市)의 버스 차장으로 근무하는 자오하오난(赵浩楠, 21)을 소개했다. 

사진 속 옷맵시를 가다듬고 있는 자오는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날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눈길을 끄는 것은 자오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오는 "지금 하는 일을 매우 좋아한다"며 "버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축소판'이기에 매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준수한 외모와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버스를 찾는 여성 승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자오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via 人民网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