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앞머리를 내리고 레전드 비주얼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20일 레드벨벳은 신곡 '음파 음파'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멤버들 모두 무대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아이돌 미모 원탑'으로 꼽히는 아이린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아이린은 이번 활동에서 눈썹까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과감하게 앞머리를 자른 아이린은 순정만화 속 여자 주인공 같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아이린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뽐냈다.
화려한 귀걸이는 아이린의 여신 미모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팜므파탈' 매력을 뿜어냈다.
빨간색과 하얀색 계열의 상의는 아이린의 비주얼을 더욱 화사하게 했다.
아이린은 이따금씩 짓는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아이린의 무대 영상은 하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