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수요미식회''수요 미식회'에서 소개한 문 닫기 전 가야할 '제주도 4대 향토 맛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출연진들이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의 맛'를 주제로 미식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제주도 향토 맛집 4곳을 소개한다.
1. 천지동 '삼보식당'
via tvN '수요미식회'1986년에 오픈한 곳으로 30년 전통의 옥돔 구이로 유명하다.
또한 자리 물회, 해물뚝배기가 맛있기로 손꼽힌다.
해물뚝배기 1만 3천원, 옥돔구이 3만원, 자리물회 1만원.
2. 심도2동 '우진해장국'
via tvN '수요미식회'한라산 정기를 품은 고사리로 만든 해장국이 유명하다.
독특한 비주얼을 지녔지만 맛만은 최고라는 평이다.
고사리육개장 7천원.
3. 연동 '올레국수'
via tvN '수요미식회'1998년에 개업해 18년째 성업 중이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 사골을 우려낸 푸짐한 고기 국수가 있다.
고기국수 7천원.
4. 이도1동 '동문시장'
via tvN '수요미식회'
다양한 제주도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갈치조림, 우도 땅콩, 오메기떡, 분식 골목, 빙떡 등이 유명하다.
갈치조림 3만 5천원, 오메기떡 5천원.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