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걸리버 여행기" 어제 마리텔서 시청자 눈 의심하게 만든 엄청난 투샷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하승진이 로켓펀치 연희와 엄청난 몸집 차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농구선수 출신 유튜버 하승진이 한 걸그룹 멤버와 어마어마한 덩치 차이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인터넷 개인 방송 트위치에서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실시간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해 압도적인 존재감과 입담을 뽐냈다.
특히 하승진은 걸그룹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와 현실판 '걸리버 여행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여장을 한 하승진이 연희와 함께 한 화면에 잡힌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221cm의 키를 자랑하는 그는 연희보다 족히 2배는 커 보이는 키와 덩치를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옆에 서 있을 때 연희의 머리가 하승진의 배에 위치해있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걸리버 여행기네?", "와 진짜 대박이다...", "하승진이 큰지는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시즌을 끝으로 농구선수 은퇴를 선언한 하승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