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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다더니 롤러코스터 타자마자 '폭풍 오열'하는 '워크맨' 장성규

롤러코스터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 방송인 장성규가 또 한 번 저세상 텐션을 보여주며 레전드 '짤'을 완성시켰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시점'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또 한 번 저세상 텐션을 보여주며 레전드 '짤'을 만들어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장성규가 놀이공원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롤러코스터 안내를 담당하게 됐다.


열심히 손님들의 안내를 도와주던 장성규는 일행 인원이 홀수인 탓에 혼자 롤러코스터를 타게 된 남자아이를 발견하게 됐다. 이에 장성규는 그의 옆자리에 동승하기로 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시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장성규는 "원래 겁이 없다"라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의 모습은 그의 말과 전혀 일치하지 않았다.


롤러코스터가 정상에 다다르자 장성규는 긴장된 듯 말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시점'


그와 달리 남자아이는 여유로운 표정은 지어 보이며 오히려 장성규를 챙기는 든든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어 롤러코스터가 빠른 속도로 하강하기 시작했고, 장성규는 영혼이 가출한 듯 소리를 지르며 울기 직전의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시청자들을 빵 터뜨리게 한 장성규의 눈물의 롤러코스터 현장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