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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려도 '짱예'인 어제자(24일) 아이린 미모

신곡으로 돌아온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신곡과 함께 물오른 미모로 돌아왔다. 


지난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레드벨벳은 신나는 노래 분위기의 신곡 '음파음파'를 선보이며 화려한 '음원 퀸'의 귀환을 알렸다.


이날 멤버 아이린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하늘하늘한 갈색 블라우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많은 팬들의 눈길을 모은 건 그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었다.


그동안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온 아이린은 이번 신곡 무대에서 눈썹까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머리발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소화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MBC '쇼! 음악중심'


앞머리는 그의 작은 얼굴을 더욱 조막만 해 보이게 했고, 여기에 우윳빛처럼 새하얀 피부가 더해지면서 마치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줬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Naver TV '쇼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