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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화장실서 여친과 '구강성교'하다 걸린 '7살 소년'이 선생님에게 한 말

고작 7살 된 어린아이들이 학교 화장실에서 '유사성행위'를 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인사이트lobakmerah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고작 7살 된 어린아이들이 학교 화장실에서 '유사성행위'를 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동갑내기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구강성교를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1일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여성 파질라 마마트(Fadzilah Mamat)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충격적인 글을 남겼다.


당시 파질라는 "내 남편은 학교 선생님이다. 남편은 어느 날 반학생 한 명이 수업 시간에 들어오지 않자 찾으러 갔다가 결코 보아서는 안 될 장면을 목격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이어 "바로 학교 화장실에서 7살 된 어린 학생 둘이 구강성교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발견 당시 소년은 동급생 여성 친구의 성기를 핥고 있었다"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도저히 어린아이들이 할 수 있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없었던 선생님은 "도대체 이런 행동은 어디서 본 거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년은 순수한 얼굴로 "엄마, 아빠가 하는 걸 봤어요"라며 "아빠가 엄마한테 이렇게 하고 있었어요!"라고 답해 그를 당혹게 만들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이 전해지자 SNS 상에서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학교에서 저런 짓을",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 "진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등 충격적인 사건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나 일부는 "제발 아이들 앞에서 함부로 행동하지 말자", "이건 명백하게 부모 잘못", "제발 은밀한 관계는 아무도 안 보는 데서 하길", "아이들은 아무 죄가 없다" 등 부모를 비판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