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극혐지만 고소하고 폭신한 '당근 케이크'는 최애 디저트인데, 저만 그런가요?

인사이트김밥에서 당근만 골라낸 의지의 '당근 극혐러' / Facebook 'nonocarro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상에서 당근이 제일 싫어. 당근이 들어있는 김밥도, 당근 들어간 샐러드도 다 극혐이야. 그런데 당근 케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오이'의 향과 맛을 미친 듯이 싫어하는 '오이 헤이터'가 있듯이 당근을 편식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들의 모임이 있을 정도로 당근을 싫어하고 안 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대체로 이들은 당근을 익혔을 때 미끌미끌하면서도 물컹거리는 맛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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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당근의 경우 지나치게 딱딱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구역질 날 정도로 끔찍하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이런 이들 중에서도 유독 '당근 케이크'만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부류가 있다.


모든 '당근 극혐러'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에서는 "당근은 싫은데 당근 케이크는 맛있지 않냐"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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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안 먹는데 당근 케이크는 먹는 이들은 "먹을만하다", "사실 제일 좋아한다", "당근 향이 강하지 않다", "고소하고 담백해서 카페 가면 자주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변에 당근을 편식하는 친구가 있다면 당근 케이크를 한 입만 먹여보자.


의외로 그 고소하고 폭신한 맛에 반해버릴지도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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