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 이혼 소식이 남친과의 이별에 고통스러워하던 여성에게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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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이혼'을 운운하며 상대방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에 나와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서로밖에 모르던 '사랑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남편이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라 이혼하고 싶다고 했다", "아내 때문에 힘들어 우울증 치료까지 받고 있다"


충격적인 이야기가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자 누리꾼들 또한 "누구의 말이 진실이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의 속마음 담긴 사연이 눈에 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꾼 부부도 이혼하게 되는 것을 이별 한 번이 뭐 그리 대수인가 싶다"는 내용의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3년간 연애해온 남자친구와 얼마 전 이별을 하게 됐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별한 뒤로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던 A씨. 그는 안재현-구혜선 부부의 충격적인 이혼 관련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A씨는 "서로 죽고 못 살아서 결혼까지 했을 텐데 결국 이혼을 하는 걸 보고 깨달았다"며 "내가 겪은 이깟 이별이 뭐 그리 큰 대수인가 싶어졌다"고 말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3의 매력'


이어 "정신 차리고 그만 힘들어해야겠다"며 "더 이상 전 남자친구 SNS를 염탐하는 것도, 의미 부여했던 것도 안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자신 또한 부모님의 소중한 딸인데 남의 아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행위를 그만둬야겠다는 것이다.


A씨는 "매일 술 먹고 놀았더니 살만 찌고 피부만 상한 것 같다"며 "요가도 다니고 마사지도 다녀야겠다. 어차피 데이트 비용으로 쓰던 돈도 굳을 텐데 나를 위해 투자해야겠다"고 이야기를 마쳤다.


오랜 기간 연애한 사람과의 이별이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한 감정이다.


시간이 약이 돼줄 테니 충분히 힘들어해도 되지만 자기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란 것은 잊지 말자. 당신이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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