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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소주 한잔' 보다 더 좋은 '띵곡'으로 컴백한다

가수 임창정이 5년 연속 가을에 앨범을 내며 또 하나의 '국민 애창곡'을 만들 예정이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올 가을에도 '역대급' 앨범으로 음원차트 정복을 노린다.


22일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는 임창정의 정규 15집을 낸다고 발표했다.


새 정규 앨범에는 총 15곡이 실릴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알차게 구성함과 동시에 임창정표 감성을 모두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YES IM 엔터테인먼트


이로써 임창정은 5년 연속으로 가을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앞서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 2017년 '그 사람을 아나요', 지난해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발표하면서 화제를 끈 바 있다.


임창정의 신곡은 나올 때마다 '국민 애창곡'으로 떠오를 만큼 히트를 쳐 누리꾼은 이번에도 임창정이 어떤 명품 발라드 노래를 내놓을 것인지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임창정의 정규 15집은 오는 9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인사이트엔에이취이엠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