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살'인데도 아이돌 패션+마스크 완벽 소화한 조정석

영화 '엑시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8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엑시트'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작품의 흥행과 더불어 배우들에게도 숱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배우가 넘치는 매력을 뽐냈으나, 용남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조정석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정석과 관련된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사복을 착용한 조정석의 자태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은 조정석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는 아이돌이 주로 즐겨 착용하는 캡 모자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올해 40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학생 뺨치는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클로즈업 샷에서도 그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보여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조정석 아이돌 해도 되겠다", "조정석 어딜 봐서 40살이야...", "거미는 행복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