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김요한·김우석·송형준 예능 진출한다"···호구들의 감빵생활 촬영 중

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 김요한, 김우석, 송형준이 예능에 진출한다.

지난 21일 tvN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엑스원의 김요한, 김우석, 송형준이 이날 진행되는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예리하게 촉을 세운 모범수들과 교묘하게 정체를 감춘 마피아들 간의 치열한 심리 대결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Twitter 'x1official101'

제작진 측은 "세 사람의 녹화분은 다음 주(3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김요한, 김우석, 송형준은 첫 앨범을 선보이기 전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세 사람이 각각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Twitter 'x1official101'

한편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엑스원은 오는 27일 서울 고척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데뷔 앨범 '비상:퀀텀리프'를 발표한 뒤, 타이틀곡 '플래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