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서 '긴 생머리'에 동물 머리띠 쓰고 '요정 미모' 뽐낸 ITZY 예지
'괴물 신인' 있지의 예지가 팬 사인회에서 긴 생머리를 하고 등장해 청순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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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147_Company'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있지(ITZY) 예지가 팬 사인회에서 청순미 넘치는 미모로 팬심을 흔들었다.
지난 16일 그룹 있지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ITZY
이날 있지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하고 팬클럽 '믿지'의 앞에 등장했다.
5명의 멤버 모두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으나, 그중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건 멤버 예지였다.
Twitter '147_Company'
평소 활동할 때 묶음 머리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예지가 긴 생머리를 하고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길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는 예지의 촉촉한 눈망울과 잘 어우러져 청순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긴 머리카락은 예지의 작은 얼굴과 가녀린 어깨 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 보호 본능을 자극했다.
Twitter '147_Company'
특히 그가 팬들에게 보여준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환한 입동굴의 조합은 설렘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외에도 예지는 팬들이 선물로 준 각종 머리띠도 일일이 착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넘치는 팬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예지가 속한 있지는 지난달 29일 신곡 'ICY'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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